대사빈출 67%41/61편
속뜻 없이 곧이곧대로 말한다
흔히 ‘서브텍스트 부재’이라고 합니다.
인물이 느끼는 것·원하는 것·두려워하는 것을 인물 자신이 그대로 말하는 문제. 설명적인 대사와 합치면 평가에서 92%가 문제로 발견됩니다.
시나리오에서 나타나는 신호
- 1슬픈 인물이 '슬프다'고 말하고, 감정을 나누는 장면에서 두 인물이 자기 감정의 해설자가 됩니다.
- 2주제를 선언하는 대사('우리는 모두 ~다')가 시나리오에 두 번 이상 반복됩니다.
왜 이렇게 되나
문제의 본질은 거짓말의 부재입니다. 사람은 감정이 클수록 다른 말을 합니다 — 화제를 돌리고, 농담하고, 반대로 말합니다. 겉의 말과 속의 뜻 사이의 그 간극이 배우가 연기할 공간이고 관객이 참여할 자리입니다.
오늘 할 수 있는 자가점검
- □인물이 자기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대사('슬퍼'·'무서워')를 표시하고, 각각을 '그 감정의 사람이 대신 할 법한 말·행동'으로 바꿔 써 보세요.
- □감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장면의 대사를 가리고 지문만 읽어도 핵심이 전달되는지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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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빈출률은 시네마세로 평가풀의 패턴이며, 한국 시나리오 전체를 일반화하지 않습니다.